효자 데시앙 스카이포레 전주금솔효자지역주택조합사업이 속도를 낸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택조합 인가를 2021년 받았다. 지역주택조합이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세대수 모집 50%, 토지 동의 80%를 달성해야 한다. 이후 지자체에서 인가를 내주게 되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그러다 보니 인가 여부에 따라 조합원의 모집률이 달라지기도 한다. 조합은 태영건설을 시공예정사로 선정하고 조합원 모집과 토지 동의 80% 완료후 조합인가를 허가 받았다고 한다. 태영건설은 디자인, 디테일을 모두 갖추고 있는 데시앙 브랜드를 프리미엄으로 내세운다. 그런만큼 이번에 건설된 데시앙 ‘효자스카이포레’는 청정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이라는게 업체 관계자의 전언이다. 생활, 교통, 교육은 물론 하늘숲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갖추고 있는 데시앙 효자스카이포레는 582세대로 구성되며, 지하 2층에서 지상27층 규모로 인기 있는 59, 74 타입으로 이뤄진다. 설계에도 신경을 쓴다. 가변형 벽체 설계를 통해 생활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최대로 맞춘다. 이를 통해 공기 순환의 최적화 구조로 통풍, 환기성을 극대화한 4베이 특화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실내 골프장, 스터디 카페, 다이닝룸 등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입지도 남다르다. 전주의 중심인 효자동 프리미엄 상권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만날 수 있다. 모악산,완산공원 등 하늘 숲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전주 시내권역을 잇는 최다 버스 노선은 물론 고속버스터미널,KTX 전주역 등과도 가깝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아이들의 교육을 고민하는 가족에게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조합 관계자는 “주위에 재개발, 재건축에 대한 니즈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조합원 모집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만큼 이번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은 만큼 많은 문의가 오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